기동취재반 기자 2014.06.13 11:43:12
[기동취재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3일 유 전 회장의 친형 유병일씨를 체포했다.
검경은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 안성 H아파트에서 금수원으로 출근하던 병일씨를 체포해 안성경찰서로 이송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