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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파손하고 침입 13차례 걸쳐 1천100여만원 상당

노트북 13개 등

박용근 기자  2014.07.03 15: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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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노트북 등 1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30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3A(33)씨 등 2명을(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2610일 밤 10시경 인천시 부평구 백범로의 한 회사 사무실에 출입문 열쇠를 파손하고 침입해 노트북 등 180여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모두 13차례 걸쳐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