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노트북 등 1천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3일 A(33)씨 등 2명을(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2년 6월10일 밤 10시경 인천시 부평구 백범로의 한 회사 사무실에 출입문 열쇠를 파손하고 침입해 노트북 등 180여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모두 13차례 걸쳐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