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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업체 화재 9천500여만원 피해

화재원인 수사중

박용근 기자  2014.07.07 08: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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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생활폐기물 재생업체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95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지난 6일 오후 520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생활폐기물 재생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2층 건물 내부에 있던 기계류 등이 전소돼 95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