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2014.07.24 13:06:46
[시사뉴스 김정호 기자]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머물렀던 송치재 가든 인근에서 안경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4일 오전 10시께 송치재 가든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유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을 발견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안경이 유씨의 것으로 확인되면 도주 경로 등이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