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기자 2014.07.24 22:16:59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미국에서 지난 주 실업 수당 신청자 수가 8년 동안 최저치로 떨어졌다.
노동부는 24일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전주보다 1만9000명 줄어들어 28만4000명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위기로 인한 대침체가 시작되기 거의 2년 전인 2006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