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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진행 중인 공장 침입 1억여원 절취

40대 통신 케블 등

박용근 기자  2014.11.24 0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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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경매진행 중인 공장 출입문 시정장치를 절단기로 파손하고 침입해 정보 통신자재와 동축케이블 등을 절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4A(47)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말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B(50)씨의 공장이 부도로 경매절차 중으로 비어 있다는 것을 알고 침입해 공장 안에 있던 정보통신 자재 동축케이블과 사무실 비품 등 1억여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