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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군, 2020년까지 최신 스텔스기 T-50 55대 배치 계획

강철규 기자  2014.12.23 1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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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러시아 국방 당국이 5세대 스텔스기 수호이 T-50(PAK-FA) 55대를 공군 부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영 러시아 통합항공사(UAC) 전투기 담당자 블라디슬라프 곤차렌코 부국장이 22일(현지시간) 이 전투기의 첫 배치는 오는 2016년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러시아의 소리 등 언론은 전했다.

T-50은 미 공군이 자랑하는 F-22 랩터와 동급으로 평가받고 있고, 최신 전자장비와 정밀유도무기가 탑재되며 극초음속 미사일 운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차세대 군사대국을 꿈꾸는 인도가 러시아의 이 첨단전투기 생산과 관련해 러시아와 350억 달러(약 38조 5000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 공군은 이미 T-50 시제기 5대를 생산해 시험비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첫 시험비행은 지난 2010년 1월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