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5.02.26 10:55:15
[인천=박용근 기자]교회 등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6일 A(19)군을(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1일 새벽 0시43분경 인천시 남동구의 한 교회 현관문을 통해 침입해 현금 7만원을 절취하는 등 모두 4차례 걸쳐 1백여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