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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를 찾게 도와달라 금품 절취

20대 부녀자 입건

박용근 기자  2015.02.26 1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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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외국인 친구를 찾게 도와달라고 접근해 오토바이를 빌린 후 다음날 피해자가 출근한 사이 열쇠를 절취 노트북 등을 절취한 20대 부녀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A(28.)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11일 오전 9시경 B(33 국적 방글라테시)씨에게 외국인 친구를 찾게 도와달라며 접근해 오토바이를 빌린 뒤 B씨가 출근 한 사이 오토바이 콘솔 박스 안에 있던 열쇠를 이용 B씨의 집에 침입해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