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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밤에 상가건물 승용차 돌진

운전사 병원에서 치료 중

박용근 기자  2015.03.05 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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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한밤에 승용차가 상가 건물에 돌진해 운전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밤 1139분경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갈산사거리에서 A(29)씨가 운전하던 EF소나타 승용차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가 충돌한 상가 건물에는 밤늦은 시간이라 다행히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