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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북한 수재민에 생필품 지원

기자  2007.08.24 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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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피해를 본 북한주민들을 위해 2억4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은 포스코가 제작한 구호용 키트 2천400개에 의약품, 담요, 의류, 세제 등 22종의 생필품을 담아 24일 인천항을 출발해 남포항을 통해 수해지역에 지원된다.
포스코는 2005년부터 국제구호단체들과 공동으로 재난재해에 대비, 긴급구호용 키트를 제작해 매년 수해피해지역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