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운동화 빨래방에서 금품 절취 40대 구속

손님 가장해 침입

박용근 기자  2015.03.23 08:10:30

기사프린트

[인천=박용근 기자]40대 남자가 운동화 빨래방에 손님을 가장해 침입해 주인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3A(48)씨를(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27분경 B(62.)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남구의 한 운동화 빨래방에 손님을 가장해 침입해 B씨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계산대 옆에 놓여 있던 현금 100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