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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현대차 보수 57억2000만원

우동석 기자  2015.03.31 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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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차에서 57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자동차가 3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연봉 57억2000만원을 수령했다. 

사내이사인 정의선 부회장은 18억60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은 2013년(56억·18억3200만원)과 비교해 소폭 늘었다.

김충호 대표이사 사장과 윤갑한 사장은 각각 10억2000만원, 10억4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