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5.04.14 09:57:50
[인천=박용근 기자]교회 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14일 A(35)씨를(상습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4일 오후 2시경 B(55. 목사 인천시 남구 숭의동)씨가 운영하는 교회에 침입해 현금 등 귀금소속 670여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전 후 6차례 걸쳐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