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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귀국"물의를 일으켜 죄송"…검찰 연행

김부삼 기자  2007.09.16 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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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학력 파문에 휩싸인 신정아(35) 전 동국대학교 교수가 16일 오후 5시30분께 JAL953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일본을 출국, 오후 5시1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신씨의 입국은 7월16일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을 한 지 두 달 만이다.
신씨는 베이지색 점퍼와 검은색 티셔츠 차림의 초췌한 모습으로 입국장에 들어섰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입을 꾹 다문 채 검찰 수사관들에게 연행돼 서울 서부지검으로 향했다. 검찰은 신씨에 대해 먼저 `학력위조' 의혹에 대한 혐의를 집중 추궁하고 그간의 행적을 추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