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기자 2002.07.22 00:07:07
향년 83세의 고령인 김허남 이북도민회장이 최근 들어 두가지 큰 행사에 관여함으로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한가지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3천여명을 규합 ‘북한의 서해 도발을 규탄’하는 집회를 주재한 일. 또 한 가지는 지난 6월 2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