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인천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30대 부녀자를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47분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대형마트 2층 주차장에서 장을 보고 나온 A(30.여)씨가 차에 타는 순간 30~40대로 추정되는 괴한이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납치를 시도했다.
이 괴한은 A씨의 입을 막고 납치하려 했지만, A씨가 강력히 저항하며 비명을 지르자 승합차를 타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합차량의 번호를 조회 한 결과 이들이 타고 온 승합차량 번호판은 얼마전 도난 신고가 된 번호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키 175~180㎝가량의 건장한 체격에 곤색 점퍼에 검정색 바지와 형광색 신발, 빨간 스카프를 한 남성을 쫒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