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화장품 브랜드 루피움 할인 행사에 네티즌 이목이 쏠렸다.
루피움(LU'PIUM)은 21일 오전 11시부터 기존 6만4000원 하던 '카밍 내추럴 톤 업 선쿠션' 제품을 3만2000원으로 할인해 판매를 시작했다.
또 리뉴얼된 '루피움 라이스 딥 클렌저'도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시작됐으나 오픈되자마자 구매자들이 몰려 한때 루피움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다. 루피움 제품들은 특히 여성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며 할인 행사 때마다 품절현상을 빚고 있어 이 같은 서버다운 현상이 자주 발생해왔다.
앞서 루피움은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