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헤은 기자] 경기 화성시는 이 지역에서 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확진자는 파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지난 20일 입국했다.
이 남성은 무증상이었지만 해외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으로 지난 21일 오후 1시50분께 동탄 승차진료소로 이동해 검체 채취를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시설에서 대기하다 22일 오후 5시40분께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이동경로 확인을 한 뒤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