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폐타이어 공장서 화재 '진화 중'…인명 피해 없어

2022.06.04 15:35:55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경남 함양군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4일 오전 11시25분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야적장에 쌓인 폐타이어가 불에 타면서 현재 공장 주변으로는 시커먼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초진 전 단계이고 야적장에 쌓인 폐타이어 양이 많아 화재 진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진화후 피해등을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도영 ink502@hanmail.net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