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태전동에 소재한 팔공산맥(대표 서병철)은 12월 15일(월) 태전2동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태전동 팔공산맥 서병철 대표는 지속되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12월 15일(월) 태전2동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 선행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팔공산맥 서병철 대표는 “장학금 후원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 라고 전했다.
정정업 태전2동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팔공산맥 서병철 대표께 주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한편, 박은진 태전2동장은 “장학금 지원이 저소득층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어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큰 일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