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지난 6월 10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는 키가 약 175㎝인 보통 체격 남성인 것으로 추정됐다.
7일 경상남도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CCTV(Closed-Circuit TeleVision, 폐쇄회로 텔레비전) 영상 오류 최소화 작업을 하고 이번 사건 용의자의 키는 약 175㎝이고 체격은 보통, 성별은 남성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6월 10일 오전 6시 34분쯤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 A씨가 피살된 상태로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CCTV로 용의자가 6월 10일 오전 0시 20분께 피살된 A씨가 사는 주택으로 침입하고 6월 10일 오전 2시 20분께 가방과 응급 신고 장비를 들고 주택에서 나간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용의자는 모자와 복면, 장갑을 착용하고 있어 지금도 용의자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용의자를 밝히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지금까지 110건이 넘는 제보가 있었지만 사건 수사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 최고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