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히 바라보겠다”

2026.09.11 17:12:49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히 바라볼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1일 충청북도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에 용혜인 후보자 거취와 관련해 당 차원에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용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히 바라보겠다”며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 내외의 평가와 의견을 비상하게 취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는 이날 충청북도청사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김승원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된다. 지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상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안정적으로 진행하면 된다고 본다. 다양한 연막탄과 공세는 있었지만,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의한 공세는 있었지만, 결국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된다는 판단이 국민적으로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개각의 본질은 공소취소와 좌파 카르텔이다. 개각을 독재 연장의 도구로 쓰려다가 이 사달이 난 것이다”라며 “인사청문회까지 간다면 이재명 대통령의 검은 속내만 더 드러날 것이다. 결국 개각이 이 정권의 무덤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광효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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