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 산타가 된 호텔

2012.12.07 11:36:48

 

그랜드 힐튼 서울의 로비에서는 12 1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를 하루 하루 손꼽아 기다리는 설레임을 담은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로비에 준비된 대형 어드벤트 캘린더에는 각 날짜별로 24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숨겨져 있다. 12 1일부터 매일 추첨하여 해당일의 선물과 함께 후원사가 공개되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으로 전달된다.

 

12 24일까지 그랜드 힐튼 서울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응모권 1, 50만원 이상이면 응모권 2, 100만원 이상이면 응모권 3장을 받을 수 있고, 선물 추첨은 매일 5시 30 시작된다. 또 로비의 어드벤트 캘린더 앞에는 눈사람과 대형 선물 상자, 트리 등을 설치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겨볼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해마다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하는 후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그랜드 힐튼 서울의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에는 허벌라이프, 엘리샤코이, 로벤타, 밀레, 네스카페, 아디다스, 네스프로소 등 16개 기업들이 후원한다.

우동석 sisa@si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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