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 ‘짝’ 내레이션 도전!

2013.11.07 12:38:29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축구스타 박지성(32·에인트호번)의 연인 김민지(28,사진) SBS 아나운서가 ‘짝’의 내레이터에 도전했다.

SBS는 “성우 김세원씨가 개인 사정으로 2주간 자리를 비우게 돼 김민지 아나운서가 대신 내레이션 녹음을 맡게 됐다. 6일부터 2주 동안 김민지 아나운서가 목소리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짝’ 61기 1부 더빙을 마쳤다. “김세원 성우가 워낙 짝을 대표하는 목소리다 보니 긴장이 많이 됐고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남녀의 감정과 스토리를 잘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상미 kbs6145@naver.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