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와 품격 있는 언어는 감동을 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전혜숙 의원이 ‘2019 국회의원 선플 대상’을 수상했다.
선플상은 250명의 고등학생·대학생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재)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교수)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언어 사용을 실천해 온 현역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전 의원은 평소 국정감사와 상임위원회 등 각종 회의에서 품위 있는 말과 정치 논리를 바탕으로 목소리를 펼쳐왔다.
특히, 위원장으로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정쟁 한번 없는 모범 상임위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토대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가라는 응원의 의미로 삼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전 의원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