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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오토매이션,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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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쓰리디오토매이션이 10월 1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혁신 스마트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커피브랜드 부문 대상’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장학사업 부문 대상’에 GS리테일, ‘문화관광진흥 부문 대상’에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지방자치 부문 대상’에 경상남도 남해군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쓰리디오토매이션은 '혁신 스마트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 ‘㈜쓰리디오토매이션’은 디지털 프로젝트 관리, 디자인, 에뮬레이션, 가상 시운전, 3D 프린팅, 3D 스캐닝 등 제조 생태계의 6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 진단 및 제안, 안전 패키지, 안전 패키지 설계, 안전 부품 판매 등 안전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공정 설계부터 양산 단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쓰리디오토매이션 이상진 대표는 “㈜쓰리디오토매이션은 대한민국 1등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독자적 기술 우위확보를 통해 핵심(코어) 소프트파워를 구축하고, 융합형 전문 기술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핵심(코어)인재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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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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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