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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윤수 교육감 25일 창의융합 한마당 개막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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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후 2시 남구 남부창의마루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2년 창의융합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메이커교육의 허브인 남부창의마루는 부산지역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희망의 공간이자, 지역주민들의 문화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상상과 창의의 유익한 축제 한마당에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a Yoon-soo, superintendent of the Busa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greets at the "2022 Creative Convergence Hanmadang Opening Ceremony" held at 2 p.m. on the 25th at Changmaru, southern Nam-gu, with students and parents participating.

 

"Nambu Creative Maru, the hub of maker education in Busan, is a space of hope and a venue for local residents' cultural experience," Superintendent Ha Yoon-soo said in a greeting. "We ask for the participation and support of education families and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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