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전현옥)는 1일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전현옥 회장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 지원하는 만큼,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마음을 모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지역 복지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매년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실히 살피고,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는 등불 같은 존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경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약 17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 간 복지 정보 교류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