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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5월 '세대·문화 통합' 프로그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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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부터 이주민까지, 5월 한 달 ‘세대·문화 통합’ 총력
▸ 그림 공모전·가족 나들이 ‘느슨해진 이웃 관계’ 다시 잇는다
▸ 다문화·독거노인 등 주민 ‘관계 복원’ 주력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어르신, 이주민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하는 세대·문화 통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주민 간 ‘관계망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것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가족의 의미를 묻는 그림 공모전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다’이다.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는 이 행사는 가족 해체 시대에 공동체의 최소 단위인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어 어버이날을 전후한 7~8일에는 독거노인 등 지역 어르신 325명에게 카네이션과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효(孝) 실천’에 나선다.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도 병행한다. 15일에는 홀몸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방방곡곡 행복 밥상’을, 17일에는 현대로보틱스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복권기금)의 후원으로 다문화 및 취약계층 다섯 가정의 나들이를 지원하는 등 고립된 이웃을 위한 정서적 지지 체계를 강화한다. 31일에는 이주민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 사회에 녹아드는 네트워크 행사도 열린다.

 

이상봉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프로그램들이 일상에서 주민들이 서로 연결되고 관계를 확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함께 살아가는 든든한 공동체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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