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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중학교 자유학기제, 3대 핵심 축(탐구-공유-성장)으로 학생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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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기반 탐구수업(탐구)·러닝페어(공유)·진로집중기(성장) 3단계 로드맵 -
- 5. 7.(목) 역량강화 연수 실시, 현장 교사 사례 중심 자유학기 운영 노하우 공유 -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개념기반 탐구수업 ▲러닝페어(Learning Fair) ▲진로집중기를 3대 핵심축으로 삼는 ‘대구형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본격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집중 지원한다.

 

‘대구형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개념기반 탐구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교육과정 전반에 녹여내고, 러닝페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정리하고 공유하며, 이를 진로집중기까지 연결해 중학교 3년 내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탐구-공유-성장’의 로드맵을 지향한다.

 

이러한 방향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시교육청이 분석한 ‘2025 자유학기 러닝페어’ 결과를 보면, 참여 학생 21,000명의 활동 중 핵심 키워드는 ‘진로(837회)’, ‘탐구(577회)’, ‘성찰(277회)’순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체험 행사에 그쳤다면 '성찰'이 이처럼 높은 빈도로 등장하기 어렵다. 이는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을 능동적으로 되돌아보고 있다는 뜻으로, 대구형 자유학기제가 ‘자기주도적 학습자’를 길러내고 있음을 방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자유학기제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5월 7일(목) 오후 4시 행복관에서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 대구형 자유학기제 설계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 러닝페어 운영 성과 분석을 통한 정책 방향 안내 ▲신아중 이재형 교감의 자유학기 및 러닝페어 설계 실제 ▲성서중 이승미 교사와 유가중 윤동규 교사의 생생한 운영 사례 공유가 진행된다.

 

이날 연수에서 사례를 발표한 유가중 윤동규 교사는 “교과 수업에서 학생들이 함께 탐구하고 창작한 결과물이 러닝페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순간, 이것이 바로 자유학기가 지향하는 교육의 완성이라고 느꼈다”라며, “아이들이‘배움은 나눌 때 더 깊어진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교사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정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2026학년도에는 모든 중학생이 학습의 소비자에서 설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교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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