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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미래 건축가를 위한 공간교육활동 도움자료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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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육청 공간재구조화 사업‘이음뜰 학교’ 사용자 참여 활성화를 위한 교육활동 도움자료 배포 -
- 미래의 건축가를 꿈꾸는 건축 동아리 및 진로교육 연계 지원 -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인 ‘이음뜰 학교’에 대한 사용자 참여를 활성화하고 미래의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간 교육활동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한다.

* 구)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이번 사업은 ‘이음뜰 학교’사업의 핵심인 사용자 참여 설계를 내실화하고, 공간과 관련된 건축 동아리 및 진로교육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의 수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움자료는 학생들이 공간에 대한 이해를 넗히고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아이(I) 공간(공간 with 나) ▲사이 공간(학교 with 우리) ▲나래 공간(상상 with 날개) ▲온 공간(공간 with 나눔) 총 4단계, 단계별 4~5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단계인 ▲아이(I) 공간(공간 with 나)에서는 나와 공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나와 친밀한 공간을 통해 공간 주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다. 두 번째 단계인 ▲사이 공간(학교 with 우리)에서는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학교 공간을 건축가의 시선으로 살펴보며 공간의 변화 가능성을 탐색한다. 세 번째 단계인 ▲나래 공간(상상 with 날개)에서는 전 단계에서의 분석과 탐색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공간을 상상하고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마지막으로 ▲온 공간(공간 with 나눔)에서는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결과물을 전시, 공감, 소통하며 최선의 설계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자료는 각 단계별로 4~5개씩 총 17개 활동 주제로 나눠지고 주제별로 1~3차시 정도로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구성하였다. 초․중․고 학생별 특성, 학교급별 상황과 일정에 맞춰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자료 인쇄 책자와 누리집을 통해 한글 파일로 제공된다.

 

경신중학교 이음뜰 학교 사업을 담당하는 이동화 교사는 “내가 꿈꾸는 학교 공간을 직접 살펴보고, 상상하고, 설계하는 체험을 통해 사용자 참여 활동을 활성화하고 공간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들의 역량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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