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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수돗물 유충 선제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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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 단계부터 유충 검사 강화… 발생 초기 선제 대응 -
- DNA 기반 유전학적 분석 병행… 깔따구 유충 정밀 판별 강화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깔따구 유충 활동이 본격화되는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정수장을 대상으로 깔따구 유충 정밀 조사를 실시한다.

 

깔따구는 모기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사람을 물지 않는 곤충이다. 다만 원수에 유충이 발생하면 시각적 불쾌감을 유발하고, 정수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발생 초기 단계부터의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조사는 정수장에 유입되는 원수 단계부터 유충 검사를 실시해 유충 유입을 차단하고 수돗물 생산 전 과정에 걸친 정밀 조사를 강화해 발생 현황을 조기에 감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수장의 신속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정확한 유충 판별을 위해 현미경을 이용한 형태학적 판별과 함께 DNA 기반 유전학적 분석을 병행하여 유충 판별 정확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기온 상승기에 대비한 공정별 선제 검사와 유전학적 분석을 통해 깔따구 유충 판별의 정밀도를 높이고, 철저한 감시 체계를 가동하여 도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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