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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교원 업무는 ‘덜고’,교권은 ‘세우고’, 마음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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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경감·교권 보호·치유 지원의 3대 핵심분야 집중 지원 -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현장 지원 중심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5월 13일(수) 밝혔다.

 

■ [업무는 덜고] 현장 밀착형 업무 경감으로 ‘교육 본연의 가치’ 집중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 발표한 ‘2026년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추진 계획’에 따라 4개 분야 40개 세부 과제를 이행하며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를 줄여나가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대구학교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가 높은 기간제 교사 채용업무를 지원하고, 학교 교육활동 인력 지원도 기존 5개 분야에서 6개 분야로 확대했다.

 

특히,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따른 행정 업무를 경감하고 외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현장체험학습 외부 보조인력 배치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교권은 세우고] 촘촘한 법률 지원 등으로‘안전한 교육망’ 구축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도 한층 강화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다품 긴급 법률 지원’ 시스템을 통해 교원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 법적 분쟁에 직면했을 때, 즉시 변호사를 매칭하여 초기 상담부터 소송 비용의 공제회 연계까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도입된 교권 보호 전용 AI(인공지능) 챗봇 ‘지켜주Ssam(지켜주쌤)’은 교권 침해 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과 관련 법령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교사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 [마음은 채운다] 소통과 치유 프로그램 확대로 ‘정서적 회복’ 지원

교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정서적 지원책도 내실 있게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다:행복한 소통·회복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관내 모든 학교로 전면 확대했다.

 

각 학교는 예산 지원을 통해 명상, 요가, 힐링 워크숍 등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이를 통해 교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태훈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교육 현장을 지키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생님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르치는 보람과 배우는 즐거움이 가득한 대구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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