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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보건소, 세계 고혈압의 날 맞아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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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손원수 교수 초빙, 건강 강좌·혈압·혈당 측정 상담
‣ 매년 5월 17일은 세계고혈압연맹이 지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지난 15일 보건소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손원수 신경외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합병증 예방, 생활 속 관리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해 참여 주민들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교육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을 실시해 참여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도록 했으며, 측정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중구보건소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한 비대면 건강 미션도 운영했다. 미션은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모바일헬스케어 앱(App)을 통해 진행됐으며, 게시물 확인 후 ‘세계 고혈압의 날’ 날짜를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답자에게는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포인트(점수)를 제공해 참여도를 높였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되기 쉬운 만큼, 정기적인 관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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