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11 (목)

  • 맑음동두천 20.5℃
  • 구름많음강릉 21.6℃
  • 맑음서울 21.0℃
  • 맑음대전 21.4℃
  • 맑음대구 24.4℃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23.0℃
  • 맑음고창 20.1℃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19.2℃
  • 맑음금산 20.6℃
  • 맑음강진군 20.5℃
  • 맑음경주시 24.2℃
  • 맑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논산을 유아·인문·미래교육 중심도시로 육성” 공약 발표

URL복사

‘논산 유아·인문 융합 교육특구’ 조성… 충남 남부권 교육거점 육성 청사진 제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감 후보인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이 논산시 교육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논산 유아·인문 융합 교육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논산은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과 교육적 잠재력을 가진 충남 남부권의 핵심 도시”라며 “유아교육부터 인성·인문교육, AI 기반 미래교육까지 연결되는 논산형 교육 혁신 모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교육 때문에 대전이나 세종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논산, 논산에서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논산을 단순한 지방 도시가 아니라 충남 남부권 교육 혁신의 중심축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유아 전용 교육 인프라 확충 ▲인성·문해력 중심 인문교육 강화 ▲AI·디지털 미래교육 확대 ▲기초학력 중심 교육 강화 ▲농촌·도농복합 맞춤형 교육 지원 ▲지역 연계형 진로·직업교육 강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는 논산 만들겠다”

 

이병학 후보는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살아난다”며 “논산의 미래는 단순한 산업 개발이 아니라 교육 경쟁력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논산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다시 돌아오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며 “교육 때문에 도시를 떠나는 구조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다.

 

‘충남 유아교육체험관’ 설립 추진

 

이 후보는 논산 지역 학부모들의 숙원 사업인 대규모 유아 전용 체험 공간 확충을 위해 ‘충남 유아교육체험관’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논산 학부모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유아 체험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다.

 

새롭게 조성될 체험관은 ▲놀이·창의·체험 중심 교육 ▲발달 단계 맞춤형 프로그램 ▲가족 참여형 교육 콘텐츠 ▲디지털 기반 미래형 유아교육 시스템 등을 갖춘 중부권 대표 유아교육 복합 공간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유아교육은 단순 돌봄이 아니라 아이의 평생 성장 기반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놀이가 곧 배움이 되고 창의력으로 연결되는 미래형 유아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돈암서원 연계 ‘인문·인성교육 특구’ 조성

 

이병학 후보는 논산의 대표 문화유산인 돈암서원과 향교,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인성교육 특구’ 조성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이를 위해 ▲독서·인문교육 한마당 운영 ▲서원·향교 연계 체험형 교육 확대 ▲문해력·토론 중심 교육 강화 ▲전통문화 기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역사 연계 체험학습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논산은 바른 인성과 깊은 사고력을 키우는 인문교육 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자산을 갖고 있다”며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을 이해하는 인문교육의 가치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기술 교육과 사람다운 교육이 함께 가야 진짜 미래교육이 완성된다”며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타인을 배려하는 올곧은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논산만의 교육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기초학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유아교육과 인성교육, AI교육 역시 탄탄한 기초학력 위에서 완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I 미래배움터 구축…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교육”

 

이 후보는 논산 지역에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체계를 강화해 역사·인문 인프라와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융합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방향으로는 ▲‘논산 AI 미래배움터’ 조성 ▲AI·디지털 활용 교육 확대 ▲스마트 교육 인프라 구축 ▲국방·농업·지역산업 연계 진로교육 강화 ▲미래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이 포함됐다.

 

이 후보는 “논산은 국방과 농업, 전통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지역 특성과 연결된 미래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과거의 지혜와 미래 기술이 융합된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촌학교와 교육격차 문제 반드시 해결”

 

이병학 후보는 논산 지역 농촌학교와 교육격차 문제 해결 의지도 함께 밝혔다.

이를 위해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확대 ▲AI·온라인 공동수업 시스템 구축 ▲농촌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읍·면 지역 학습지원 강화 ▲장거리 통학 학생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교육 때문에 지역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논산 교육의 기반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는 교육행정으로 논산 교육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정치와 이념이 아니라 실력과 책임, 그리고 결과로 평가받는 충남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프로필

 

주요 이력

  •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 직전 충남교육감선거 2위(27.29%)
  • 충남교육혁신연구소 소장(현)
  • 충청남도 교육규제 완화위원회 위원(현)
  • 천안시 체육회 관리위원(현)

 

주요 경력

  • 복자여자중학교 교사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연구교수
  • 충청남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제3·4대)
  • 충청남도교육위원회 부의장
  • 천안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 충남예술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천안시 학원연합회 회장
  • 백석문화대학교 외래강사
  • 교육 정책 저술 및 칼럼 활동 다수

 

학력

풍세초등학교, 광풍중학교, 천안농업고등학교(현 천안제일고),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최고위서 장동혁 거취 공개 정면충돌...“지도부 모두 사퇴하자”vs“철없는 소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패배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장동혁 당 대표의 거취에 대해 공개적으로 정면충돌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지도부가 지금 이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와 책임을 회피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도부의 임기는 원래 내년 8월까지다. 그러면 그 다음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은 8개월밖에 없다. 실질적으로 공천까지 기간을 합치면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다음 지도부는 총선을 준비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을 정비하고, 정책을 개발하고 이렇게 할 시간이 너무나도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너무나도 오랫동안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서 자행한 수많은 악법들, 그것들을 되돌리려면 다음 총선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된다. 그러면 다음 지도부가 잘 들어와서 다음 총선을 잘 준비할 수 있게 우리 지도부는 이제 다음 지도부를 위한 미래를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저는 우리 지도부에 정식으로 제안한다.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다”며 “그리고 다음 지도부를 위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지역 고유 문화를 소재로 희로애락을 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인 연극 ‘마지막 소원’(작가 박주리, 연출 채민석)이 충북 지역 3곳에서 무대에 오른다.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가시는 길 이리 고왔을까… 어머니보다 더 나이가 들었네요. 자식 결혼도 시키고 어여쁜 손녀도 품었죠. 이제 어머니 곁으로 가요…’ _ 극 중 주인공인 최남희 여사가 부르는 주제곡 ‘이제 가요’의 노랫말 연극 ‘마지막 소원’은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채 자신의 죽어감을 담담하게 준비하며 꽃가마를 타고 저승길에 오르고 싶은 최남희와 그녀의 병세를 놓고 대립하는 자식들 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24년 초연 당시 높은 재공연 문의와 관람 만족도를 보인 작품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적 문답이자 문화원형의 문화 콘텐츠화 모범 사례’(이주영 공연 칼럼니스트), ‘삶에 밀착한 소재와 과정을 지역민과 함께 시도했다’(성무량 평론가) 등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한층 완성도를 높여 관객과 만난다. ‘마지막 소원’은 사라져 가는 지역 유무형 자산인 ‘상여·회다지소리’를 소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