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18 (목)

  • 맑음동두천 21.7℃
  • 구름많음강릉 22.4℃
  • 흐림서울 23.1℃
  • 박무대전 21.8℃
  • 맑음대구 22.4℃
  • 흐림울산 21.5℃
  • 구름많음광주 23.2℃
  • 흐림부산 22.5℃
  • 구름많음고창 22.8℃
  • 구름많음제주 22.9℃
  • 맑음강화 21.1℃
  • 구름많음보은 20.8℃
  • 구름많음금산 20.9℃
  • 구름많음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2.3℃
  • 맑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경제

이노비즈협회,‘2026 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ODA 초청연수’수료식 개최

URL복사

4개년 중기부 ODA 사업 성공적 마무리…현장 중심 스마트팩토리 인재 양성
정광천 회장 “올해 한-인니 기업협력 세미나 3회 개최 등 지속 가능한 협력
고도화할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과 함께 21일 오후 4시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6년 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ODA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청연수는 중소벤처기업부 ODA(대외공식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4개년(2023~2026) 사업의 최종 연차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인도네시아 협동조합부 다니엘 아스누르(Daniel Asnur) 국장, 중소기업부 덴디 코스와라(Dendy Koswara) 국장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비누스(BINUS) 대학교 교수진, 현지 전기·에너지 및 농업 분야 제조기업 임원 등 총 12명이 참여하여 수료증을 받았다.

 

연수단은 1주차에 △㈜이에이트 △충북TP 스마트팜 △후성코퍼레이션㈜ △금오공과대학교 스마트팩토리 데모센터 △영천시 스마트팜 등 국내 스마트제조 선도기관 및 산업현장을 견학하고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를 참관했다.

 

2주차에는 중진공 안산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운영 실무 △스마트팩토리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제조혁신 전략 등 현장 중심의 전문 실무 교육과 액션플랜 수립 워크숍을 이수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3년간 인도네시아 정부 및 비누스 대학교와의 고도화된 협력을 통해 총 96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18개 현지 기업의 공정 개선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4년 12월에는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 지역 비누스대 내에 ‘한-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교육센터’를 개소하여 자립형 교육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협회는 이번 4개년 ODA 사업의 종료 이후에도 양국 간 기술 교류가 단절되지 않도록 사후 관리와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브카시 교육센터의 본격적인 운영과 더불어, 양국 기업 간 교류를 실질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한-인도네시아 기업협력 세미나’를 연내 총 3회 개최할 계획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연수는 4개년에 걸쳐 축적해 온 한-인도네시아 스마트제조 협력의 성과를 현지 산업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연수생 여러분은 인도네시아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인재이자 양국을 잇는 파트너로 성장할 것인 만큼,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본 사업 외에도 △동티모르 중소기업 발전 역량강화 연수 △엘살바도르 4차 산업체계 혁신역량 강화 연수 △모로코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연수 △페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전수사업 △베트남·인도네시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제도 전수 KSP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 발굴·육성 기관으로서 확인제도의 운영과 관리, 기술평가, 정책 연계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말 기준 전국 이노비즈기업 수는 2만 3,422개사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친청·친석파 악의적 갈라치기...더불어민주당 모두는 이재명 정부 성공 바라는 친명”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당내 계파 갈등 논란 확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모두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임을 강조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17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직도 일부 언론에서는 ‘친청파가 어떻고, 친석파가 어떻고’ 저도 알 수 없는 악의적 갈라치기에 골몰하고 있다”며 “무슨 계파, 무슨 계파로 명명되는 것을 반대하고 싫어 하지만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모두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바라는 민주당원과 지지자는 모두 당원 주권 당원파이고 개혁파다”라며 “당원 주권 정당 1인 1표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다. 국민주권정부인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대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당원 주권 정당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앞으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어제 중앙위원회에서 8·17 전당대회(전국당원대회)에 따른 당헌 개정안이 80%가 넘는 투표율과 80%가 넘는 높은 찬성률로 통과됐다. 1인 1표제로 시행되는 첫 전

경제

더보기
여경협-유한킴벌리, 펨테크 혁신 이끌 ‘오픈이노베이션’ 맞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가 국내 펨테크(Fem-Tech) 산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해 유한킴벌리와 손을 잡았다. 여경협은 17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본회에서 유한킴벌리와 ‘펨테크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여성 건강, 위생, 임신, 출산,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소비자의 일상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치형 여경협 상근부회장과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검증(PoC)’이다. 여경협은 올해 ‘펨테크 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발굴한 25개 유망 기업을 연계하고, 유한킴벌리는 자사의 풍부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이들 기업에게 실질적인 현장 테스트와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우수 기업 발굴 및 육성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기술협력 ▲기업 성장 지원 사업 공동 추진 등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 건강과 라이프케어 산업을 이끌어온 유한킴벌리와의 동행은 우리 펨테크 기업들이 한 단

사회

더보기
'괜찮아 보여도 마음엔 피멍' 사이버폭력, 침묵 속에 곪아가는 외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사이버폭력 피해는 피해학생이 즉각적으로 고통을 호소하지 않더라도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해학생이 “힘들다”고 말하는 정도만으로 외상 위험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사이버폭력 피해에 대한 조기 평가와 디지털 보호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BTF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연구진은 최근 학술지 「한국청소년연구」에 게재한 논문에서, 학교폭력 피해가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 양상은 피해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2025년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에 참여한 피해학생 378명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폭력과 성폭력은 피해학생이 느끼는 고통을 거쳐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사이버폭력은 피해학생의 고통이 크게 드러나지 않더라도 외상 후 스트레스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폭력 피해학생 내부 비교에서도 사이버폭력 피해가 포함된 학생의 외상 후 스트레스 평균은 2.15점으로, 사이버폭력 피해가 포함되지 않은 피해학생의 1.60점보다 높았다. 더 주목할 점은 사이버폭력이 학생이 느끼는 주관적 고통과 뚜렷한 관련을 보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환율 1,500원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최근 원·달러 환율이 1달러당 1,500원을 넘어 1,550원대까지 무서운 기세로 치솟았다. 외환시장 야간거래에서는 장중 1,560원을 돌파하며 금융위기 시절의 기록을 갈아치웠고, 인천공항 환전소 전광판에는 지난 8일 ‘1달러=1,619원’이라는 공포스러운 숫자가 찍히기도 했다. 이 같은 환율 상승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약 28년 만에 마주하는 가장 위태로운 수준이라는 점에서 국민적 우려가 극에 달하고 있다. 환율은 한 나라 화폐의 대외적 가치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 가치는 급등하고 원화 가치는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뜻이다. 이제 주말 가족 외식 가격이 뛰고, 출퇴근길 주유소의 기름값 앞자리가 바뀌었다는 실감한다. 당장 해외에 자녀를 유학 보낸 부모들은 ‘달러당 1,600원 송금’이라는 현실 앞에 한숨을 쉬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환율 상승은 우리가 먹고, 입고, 쓰는 수많은 제품의 원재료인 원유, 천연가스, 곡물이 모두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고환율은 곧 민생을 위협하는 거대한 쓰나미와 같다. 대한민국은 전형적인 무역 의존 국가다. 수출로 달러를 벌어 성장하고, 수입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을 조달한다. 따라서 환율의 급등은 경제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