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6 국제장제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장제사대회 참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추진됐다. 한국마사회는 2015년부터 국내 장제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대회 참가와 해외 기술교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장제 챔피언십 우수 입상자들에게 국제 무대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초급(Novice) 부문에 출전한 정예강 한국마사회 장제사는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김선재 민간 장제사는 ‘3/4 Fullered Shoeing and Specimen’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오클랜드 국제장제사대회에서는 경기 참가와 함께 장제 세미나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장제 전문가들과 최신 장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활발한 기술 교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제 장제 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전형선 말보건처장은 “국제대회 참가와 해외 기술 교류를 통해 국내 장제 전문인력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말산업 발전을 위해 장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장제 기술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