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승이 예상된다.
16개 시장·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3곳에서, 국민의힘은 3곳에서 이기고 있다.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44.64%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4일 오전 2시 3분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자는 129만5459표를 얻어 55.4%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이 유력하다.
2위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자는 98만485표를 득표해 41.93%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선 61.21%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자가 231만2323표를 얻어 55.27%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위인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자는 164만196표를 득표해 39.2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인천광역시장 선거에선 73.6%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자가 61만4386표를 얻어 54.51%의 득표율로 50만627표를 득표해 44.41%의 득표율을 기록한 2위인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자를 크게 이기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선 개표율이 82.72%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자가 39만3026표를 얻어 51.46%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하다.
2위인 무소속 김관영 후보자는 31만8127표를 득표해 41.65%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대구광역시장 선거에선 67.5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자가 46만2424표를 득표해 52.53%의 득표율로 40만8801표를 얻어 46.44%의 득표율을 기록한 2위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자를 크게 이기고 있다.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선 개표율이 80.3%인 가운데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자가 70만6346표를 얻어 67.42%의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경상남도지사 선거에선 70.65%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자가 62만7045표를 득표해 50.85%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2위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자는 60만5857표를 얻어 49.1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61%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다. 지금까지 가장 높은 지방선거 투표율은 지난 1995년 6월 27일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68.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