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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줄이고, 환경 지키고! 배움에서 실천까지 함께하는 환경교육” 대구시교육청, 6월 5일 환경의 날 맞아 ‘환경교육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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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 기관별 특색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6월 5일(목) 환경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해 각급 학교와 기관별 특색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각 학교에서는 환경교육주간 동안 학교별 특색을 살려 ▲환경 프로젝트 ▲환경체험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구매동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기후 행동 실천력을 키우기 위해 ‘실천선언, 캠페인, 환경퀴즈, 업사이클링 체험, 로컬푸드 전시’등 일주일간 매일 다른 체험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황금중학교는 체육대회에서 배출된 PET병을 모아 ‘새활용 키링 제작’ 및 ‘행정복지센터 네프론 포인트 교환’ 등 자원순환 활동, ‘제로웨이스트 부스 운영’ 등 실천적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경북고등학교에서는 ‘자원순환․생물다양성 체험, 환경 플래시몹, 리본(Re Born) 마켓, 모두의 페임랩 발표’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녹색학습원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금)에 희망 초등학교 1~3학년 100학급(2,2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환경 원격 퀴즈 수업’을 운영한다.

 

6월 13일(토)에는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대구 생태 실감 여행 ▲나도 환경퀴즈 달인 ▲토요 가족 기후환경체험, ▲친환경 물품 만들기, ▲저탄소 가족요리 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보드게임 등 ‘가족 환경체험학습’ 9개를 운영한다. 또한, 환경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학생들의 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급별 환경교육 교수·학습자료 3종’을 개발해 대구녹색학습원 누리집을 통해 보급하고, 탄소중립학생위원회 운영 학교(31교)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환경의 날과 연계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6월 8일(월) 오후 2시부터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각급 학교 교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춘하추동 환경교육 관리자(夏)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박경화 작가의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아이디어’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전희택 환경교육사가 ‘학교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제로웨이스트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연수를 이어간다.

 

강은희 교육감은 “환경교육은 미래세대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이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생태전환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정책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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