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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 책을 만나면 학생들의 배움이 더 깊어집니다” 대구시교육청, ‘2026.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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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 수업 속 독서 기반 탐구 수업 역량 강화 교원 연수, 26개 교원연구회와 공동 운영 -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과 수업 속 독서 기반 탐구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교원 수품책 한마당’ 행사를 6월 13일(토) 대구교육평가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교원 독서교육 전문학습공동체(26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행사는 대구시교육청의 대표적인 독서인문교육 사업인 ‘수품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품책’은 ‘수(업) 품(은) 책(읽기)’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책을 통해 지식과 의미를 재구성하고 다양한 맥락에 적용하는 주도적 학습역량을 함양하며, 능동적 수업 참여와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해왔다.

 

이번 수품책 한마당은 현행 독서교육이 국어 교과와 학교도서관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한계를 넘어 과학 ․ 사회 및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젝트 학습 시행 방안에 대한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서기반 탐구 수업과 평가 설계 ▲학생 중심 수업을 위한 질문 전략 ▲탐구 질문 중심 융합 독서 수업 사례 ▲독서 기반 진로 교육 방안 ▲그림책, 동화책, 시집 등 장르별 독서교육 접근 방법 ▲놀이로 배우는 독서 토론 등 교과 수업 속 ‘책 읽기-토론하기-글쓰기’의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25개 과정(각 2시간)의 연수가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201호부터 306호까지의 9개 교실에서 연속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교원 독서인문교육 전문학습공동체 주도의 교사들 간의 수업 사례 나눔을 위해 ‘노벨엔지니어, 히스토맵 리딩 연구회’ 등 여러 연구회가 그동안 실시해왔던 수품책 수업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 코너도 마련하였다.

 

대구독서인문교육 현장지원단 이혜진 교사는 “모든 학생들이 독서교육을 통해 학습과 성장에 필요한 문해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교과 교육 과정에 기반한 체계적,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 수품책 한마당은 수업과 독서를 접목시켜 더 깊이 있는 수업을 하고 싶은 많은 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행사별 일정과 내용은 대구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미신청자도 일부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강은희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독서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우리교육청은 교과 수업 내 독서 활동인 수품책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를 일상화하고, 함께 읽는 즐거움과 함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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