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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노인종합복지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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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20억 원 투입…창호 교체·단열 보강 등 에너지 성능 개선

- 1995년 개관한 노후 시설 전면 리모델링…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 공모에 선정돼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시설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및 이용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4억 원에 도·시비를 더한 총사업비 20억 원을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에 투입한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관 건물의 고효율 창호 교체, 벽체 및 지붕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도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건물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냉·난방 성능을 높여 이용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나아가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노인친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호영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관은 1995년 개관한 천안시 최초의 노인복지관”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노인복지서비스의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의 이용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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