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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낮 최고 32도 여름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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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요일인 17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까지 전라권과 경상권에 밤까지 제주도에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밤까지 제주도, 오전까지 전라권, 오전에 경남권과 경북권남부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전남해안과 경남권남해안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광주·전남 5~2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남부 5㎜ 안팎 ▲제주도산지 10~60㎜ ▲제주도(산지, 북부 제외) 5~30㎜ ▲제주도북부 5㎜ 안팎이다.

이날 낮부터 18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내륙·산지 5~60㎜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60㎜ ▲전북, 광주·전남내륙 5~50㎜ ▲대구·경북, 울산·경남내륙 5~5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하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2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 16~19도, 낮 최고 23~29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1도, 청주 32도, 광주 30도, 전주 31도, 부산 27도, 울산 27도, 대구 31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은 아침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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