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당내 계파 갈등 논란 확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모두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임을 강조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17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직도 일부 언론에서는 ‘친청파가 어떻고, 친석파가 어떻고’ 저도 알 수 없는 악의적 갈라치기에 골몰하고 있다”며 “무슨 계파, 무슨 계파로 명명되는 것을 반대하고 싫어 하지만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모두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바라는 민주당원과 지지자는 모두 당원 주권 당원파이고 개혁파다”라며 “당원 주권 정당 1인 1표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다. 국민주권정부인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대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당원 주권 정당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앞으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어제 중앙위원회에서 8·17 전당대회(전국당원대회)에 따른 당헌 개정안이 80%가 넘는 투표율과 80%가 넘는 높은 찬성률로 통과됐다. 1인 1표제로 시행되는 첫 전당대회다. 1인 1표제가 시행됨으로써 이제 민주당은 당원이 주인인 당원 주권 정당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1인 1표제가 시행되면 당내 계파가 소멸될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계파 보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의정 활동에 전념하고 당원들의 평가에 의해 자신의 정치적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 1인 1표제는 민주당이 건강하고 유능한 정당이 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중앙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해 4대 국정 목표를 제시하셨다. 첫째,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 둘째, 글로벌 외교와 안보 강국 셋째, 규범과 원칙이 지켜지는 정상 사회 넷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다”라며 “이 4대 국정 목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고 함께 실현해 나가야 할 시대 정신, 시대적 책무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이 이재명 정부의 확실한 뒷배이자 믿음직한 조력자,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며 "당·정·청은 물론이고 당원과 국민 모두가 똘똘 뭉쳐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정청래 당대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이 천심이다. 국민이 곧 하늘이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며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말해 논란이 확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