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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정 야간경관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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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6월 16일(화) 관내 주요 관광명소인 침산정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대구 북구의 대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인 북구 8경 중 제8경인 ‘침산정’일원의 야간경관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대구시 소규모 관광 인프라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침산공원 정상부에 위치한 전통 정자 ‘침산정’일원의 야간 볼거리를 확충하고, 밤 시간대 방문객들의 보행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 기존 침산정 중심의 조명을 주변부까지 확대하여 정자로 올라가는 진입 계단과 전망대 데크 하부에 은은한 선형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보행 동선을 빛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어두운 밤에도 발을 헛디디지 않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아울러, 정자 주변의 소나무 군락에는 고리 형태의 조명을 추가로 설치하여 야간 포토존으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조선 시대 서거정 선생이 침산에서 바라본 석양에 반해 침산만조를 노래했던 것처럼, 이제는 밤에도 그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침산정이 대구 중심을 흐르는 신천의 야경과 어우러져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대구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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