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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경협-유한킴벌리, 펨테크 혁신 이끌 ‘오픈이노베이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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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25개사 기술 검증(PoC) 지원… 생태계 확장을 위한 동행 시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가 국내 펨테크(Fem-Tech) 산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해 유한킴벌리와 손을 잡았다.

 

여경협은 17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본회에서 유한킴벌리와 ‘펨테크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여성 건강, 위생, 임신, 출산,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소비자의 일상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치형 여경협 상근부회장과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검증(PoC)’이다.

 

 여경협은 올해 ‘펨테크 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발굴한 25개 유망 기업을 연계하고, 유한킴벌리는 자사의 풍부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이들 기업에게 실질적인 현장 테스트와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우수 기업 발굴 및 육성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기술협력 ▲기업 성장 지원 사업 공동 추진 등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 건강과 라이프케어 산업을 이끌어온 유한킴벌리와의 동행은 우리 펨테크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유망 펨테크 기업이 업계 대표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증명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경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을 시행해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제품·서비스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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