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곡물 하역 작업 중이던 화물선에서 불이 나 26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1분경 인천항 내항 7부두에 정박 중이던 라이베리아 국적 4만3025t급 화물선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인천항보안공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선내에서 작업 중이던 로더 1대가 전소됐고, 곡물 일부도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264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원 47명,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28분 뒤인 오후 4시49분경 불을 모두 껐다.
소방 관계자는 "로더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