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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활기찬 고령, '2026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 -마을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평생학습 전문 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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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15일(수)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 2층 자활교육장에서 ‘제14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충복 부군수와 이성철 회장을 비롯해 교육생,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각 읍·면 지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7월 15일(수)부터 9월 4일(금)까지 주 2회(총 15차시, 50시간)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BK21 교육연구팀(팀장 허준교수)에서 위탁 운영을 맡았으며, 학계의 평생교육 전문가와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평생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전체 프로그램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과 리더십 ▲주민 참여 회의기법 및 갈등 조정 ▲마을자원 조사와 학습 연계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농촌 지역의 미래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우수사례인 부산 사상구 한내행복마을 견학과 '마을교육지도자 2급 자격시험' 과정을 포함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단순한 학습을 넘어, 인구 감소 시대에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문제를 평생교육으로 해결하는 '현장 밀착형 실천가'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생들은 고령군만의 특성을 살린 실행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적용하며 차세대 지역 혁신 리더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성철 회장(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도자들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려,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본연의 역할에 부합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새롭게 배출될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인 마을 평생학습 공동체를 활기차게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민간 주도의 평생학습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신 교육생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학 위탁 등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고령군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고령을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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