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8.1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0.3℃
  • 맑음강릉 23.2℃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1.6℃
  • 구름많음대구 22.9℃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4.5℃
  • 맑음고창 21.3℃
  • 제주 26.1℃
  • 구름많음강화 21.4℃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9.3℃
  • 구름많음강진군 24.3℃
  • 구름많음경주시 22.6℃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광역시" 국립대구과학관, 성인 대상 ‘공룡 상식 퀴즈 대회’ 성료

URL복사

- 특별전과 연계한 참여형 과학문화 행사 큰 호응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7월 25일 과학관 1층 사이언트리홀에서 특별기획전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 연계 행사인 ‘어른이들을 위한 공룡 상식 퀴즈 대회’를 성인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인 관람객이 특별기획전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룡과 고생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특별기획전 관람객 가운데 성인 62명이 참가했으며, 동반 입장 인원을 포함한 전체 현장 참여 인원은 138명으로 집계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퀴즈 플랫폼에 접속해 공룡의 생존 시기와 특징, 화석이 알려주는 정보, 새와 공룡의 진화적 관계, 공룡 대멸종 등 특별기획전과 연계된 20개 문항에 도전했다. 문제별 정답과 해설, 실시간 순위가 대형 화면에 함께 제공돼 참가자들의 몰입감과 현장 참여도를 높였으며, 공룡 콘텐츠를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체험으로 확장했다.

 

최종 순위에 오른 1~3위 참가자에게는 순위별 상품과 국립대구과학관 연간회원권, 오는 9월 개막 예정인 푸드 특별기획전 초대권을 수여했다. 또한 현장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텀블러와 무선충전기, 여행용 칫솔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행사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를 관람한 뒤 퀴즈를 풀어보니 공룡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문제를 맞히는 과정 자체가 매우 흥미로웠다”, “어린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던 공룡 콘텐츠를 성인의 시각에서 새롭게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퀴즈 대회는 성인 관람객들이 공룡을 주제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특별기획전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과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앞으로도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전시와 교육, 체험이 함께하는 과학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 과학문화실 김상미 행정원 053-670-6244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출생 직후 면역 공백 막아라"…임신부 예방접종 중요성 부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스로 면역을 갖추기 힘든 신생아들의 '면역 공백'을 채우기 위해, 임신부가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 화이자 프레스 유니버시티’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신부 면역을 통한 태아 항체 전달과 예방접종의 임상적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부인과 전문가들이 모여 모체 면역 전이의 과학적 원리와 그 효과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무엇보다 신생아의 면역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신부 예방접종이 왜 중요한지 강조됐다. 첫 발표자로 나선 권자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임신부 예방접종이 태아 면역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권 교수는 “임신 후반기로 갈수록 태반에 있는 Fc 수용체를 통해 면역글로불린G(IgG)가 전달되는 과정이 활발해진다”며 “산모가 생성한 항체는 그대로 태반을 거쳐 태아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즉, 산모가 백신을 맞으면 신생아가 태어날 때 이미 초기 면역 기반을 갖추는 셈이다. 실제 임상 결과에서도 산모의 예방접종이 영아의 감염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나타났다. 설

정치

더보기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지금보다 10%p 이상 올리겠다...총선 인재 영입 남녀·내외부 5 대 5”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지금보다 10퍼센트포인트 이상 올리고 오는 2028년 4월 12일 실시될 제23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인재 영입에 있어 남자와 여자 비율을 5 대 5, 외부 인사 50%, 내부 발탁인사 50%로 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 후보자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정청래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는 데에서 멈추지 않는다.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해 이재명 대통령을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 정권재창출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하겠다”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일 잘하는 대통령에 대해 국민의 기대는 꺾이지 않았다.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은 것이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국민주권’의 정신을 되찾아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해 주신다면 언제든지 국민들은 높은 지지율로 응답해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면 정청래가 필요하다. 대통령 지지율을 지금보다 10%(p) 이상 올리겠다”며 “전통적 핵심 코어 지지층의 가슴에 다시 불을 당기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 후보자는 제23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에 대해 “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60대 전 중소기업 임원 지적장애 가진 20대 수차례 성폭행 출산 구속영장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직원을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60대 중소기업 전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1일 A(60대)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준강간)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올해 6월까지 장애로 항거 불능 상태인 B(20대·여)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B씨의 부모가 출산 직전 딸의 임신과 성폭행 피해 상황을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나섰다. A씨와 B씨는 과거 같은 사업장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모두 퇴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지난달 21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피해자의 장애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2차 피해를 방지하면서 경위를 철저히 규명하라"며 "해당 사업장에서 유사 피해가 있었는지도 면밀히 수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씨 아버지도 기자회견에 나와 과거 근무했던 사업장에서 A씨가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고, 이를 숨기고자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마무리된 게 아니다"라며 "

문화

더보기
공연·공간 체험·숏폼 영화 상영으로 이어지는 ‘영화광의 방’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화를 사랑하지만 정작 자신이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은지는 알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박성훈 작·연출의 연극 ‘영화광의 방’이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대 문화공간 ‘다다르다’에서 관객을 만난다. 전문 스턴트·액션팀 비범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광의 방’은 현실보다 영화 속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긴 영화광 윤재와 그런 윤재가 언젠가 자신만의 영화를 만들기를 바라며 곁에서 그를 지켜보는 지안의 이야기를 다룬다. 윤재는 액션, SF, 코미디, 멜로 등 수많은 영화의 장면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마저 영화처럼 바라본다. 그런 윤재에게 지안은 계속해서 “어떤 영화를 찍고 싶나요?”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처음에는 꿈과 미래를 묻는 것처럼 보였던 이 질문은 작품이 진행될수록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갖는다. 무엇을 만들고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결국 ‘나는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향한다. 박성훈 연출은 “영화 속 인물들의 사랑과 실패에는 쉽게 웃고 울면서도 정작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의 마음은 미처 바라보지 못할 때가 있다”며 “‘영화광의 방’은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화려한 AI 반도체 샴페인 뒤에 숨은 ‘샌드위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현재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은 ‘화려한 착시’와 ‘냉혹한 현실’ 사이의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엔비디아, 알파벳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대규모 장기 공급 계약과 천문학적 규모의 투자 협력 성과는 한국 AI 반도체가 세계 AI 생태계의 핵심 축임을 증명한다. 그러나 주가를 끌어올리는 화려한 샴페인 폭죽에 취해있는 사이, K-반도체의 뿌리를 흔드는 경고음은 그 어느 때보다 높고 날카롭게 울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삼전닉스)가 고부가가치 메모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생산에 사활을 걸면서, 역설적으로 범용(레거시) 메모리 시장에 커다란 빈자리가 발생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거대 자본과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의 CXMT(창신메모리)가 무서운 속도로 잠식하고 있다. 상장 직후 주가 폭등에서 보듯, 중국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범용 시장의 패권을 쥐는 동시에 이미 차세대 HBM 양산 단계까지 턱밑 추격을 시도 중이다. 더욱 치명적인 것은 ‘인적 자원의 유출’ 우려이다.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숙련된 외국인 인력 및 핵심 엔지니어들이 고연봉과 파격적 조건을 무기로 한 중국 기업으로 이동하는 현상은, 단순한 인력 이탈을 넘어 기술 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