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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 제23회 남한산성나라사랑(호국) 문화제 공모전’ 148명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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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 발표
‘미래 대한민국’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 경쟁 치열
“상상력과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작품 속에 담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6월부터 공모전으로 진행된 ‘2026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 문화제 전국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자가 7일 발표됐다.

2004년부터 23년간 진행된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는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슴에 심어주고,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을 정립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에 광남고등학교 배은진, 교육부장관상에 오동초등학교 김다현, 국가보훈부 장관상에 경화여자중학교 김민주, 쌍동초등학교 박세은 등 총 148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신한 본지 발행인 겸 대표이사 회장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내일의 주인공인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의 마음을 도화지에 분출해 대한민국이 낳은 걸출한 세계적 거장이 태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림 부문 심사위원장인 장부남 (사)한국청소년미술협회 이사장은 “올해 참석한 유·초·중·고 학생들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작품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며, “어느 때보다 성실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가 되어서 ‘남한산성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의 위상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장 이사장은 “이번 참가 학생들이 기술 자체를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환경 문제 해결, 장애인을 돕는 기술,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AI 등 ‘사람을 위한 기술’을 고민한 작품들이 많았다”며,“앞으로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미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은 수도권일보와 (주)동행플러스가 주최하고, 시사뉴스와 파이낸셜데일리,산성리마을이 주관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부▲김태년 국회의원 ▲소병훈 국회의원 ▲박지혜 국회의원 ▲이재강 국회의원▲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의회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의회 ▲성남시 ▲성남시의회 ▲여주시 ▲경기도광주하남천교육지원청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충청향우회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농협중앙회가 후원했다.

한편,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이 역사적·문화적 가치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심사평

 

“아이들의 상상력·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작품 속에 담겨”

올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작품들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어느 때보다 성실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가 되어서 이제 나라사랑그림그리기대회의 위상을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AI)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 심사하는 노화가로서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로봇이나 기계와의 공존은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AI와 로봇은 이미 우리의 일상 속에 들어와 있으며, 아이들은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미래의 대한민국을 그려낸 듯 합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기술 자체를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 문제 해결, 장애인을 돕는 기술,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AI 등 '사람을 위한 기술'을 고민한 작품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한 가치로서의 기술의 발전을 교사가 가르치고 아이들도 고민하고 있다는 것에 안도를 느낍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학생들이 내년에는 또 어떤 멋진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지 기대가 됩니다.

매년 뜻깊은 대회를 주최하시는 수도권일보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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